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낙하산 회장 이석채 직원들 성과급 갈취하기 바뻐......<br> <br> 이석채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10여억원씩 성과급잔치를 하고 있는 반면 지난번 직원들의 퇴직금 중간정산제를 <br> 앞두고 급식비 25만원을 평균임금에서 강제적으로 제외시켜 일인당 퇴직금2,950,000원(250,000원x11.8년)<br> 삭감하여 지급하였다.<br> <br> 같은회사에서 이석채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직원들의 퇴직금과 보너스를 삭감해서 자기네들 돈잔치를 한꼴이 된것이다.<br> 구체적인 증거는 퇴직금 삭감도 모자라 연600%를 지급하는 보너스를 현재 기본급 100%가 아닌 30%삭감된 70%선에서 <br> 지급토록 일방적으로 제도를 바꾸었으며 감사실에서는 이에 대해 불만을 가진 직원들이 있는지 조사를 하는등 마치<br> 군사독재보다 더욱 통제된 회사운영을 하고 있는등 이해하기 힘든 상식밖의 일들을 벌이고 있다. <br> <br> 따라서 앞으로는 매년 250,000원씩 퇴직금이 손실을 보는셈이 되며 보너스 면에서도 30%삭감되어 200~300만원정도 <br> 줄어들게 지급을 할것으로 예상된다.<br> <br> 하지만 정작 반발해야할 노동조합에서는 어찌된 일인지 아무 대응도없이 묵인하고 또 방조하고있어 노조원들의 <br> 격악된 원성을 외면하고 있는 것에대해 모두들 의아해 하고있다.<br> 일부에서는 모종의 거래를 통한 조합원의 재산을 약탈해 가지않았나 하는 입소문들이 무성한 가운데 노동조합 <br> 에서는 입을 굳게 다물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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